명심사항
千里길도 한 걸음부터
□ 국내기업의 發展段階上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것은 멀고도 험난한 길
-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선진기업들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인 반면
- 국내기업은 선진기업과 비교하여 기술, 국제화, 인적자원의 질 등에서 아직 脆弱
□ 현재 국내기업은 존경받는 기업보다는 먼저 「競爭力있는 企業」이 되기 위해 一路邁進해야 할 시점
- 존경받는 기업의 개념을 도입하고 발전적 노력을 경주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기본적인 경쟁력도 부족한 가운데 섣부른 의욕을 부릴 경우 자칫 挫折로 연결될 소지
利益確保가 出發點
□ 탄탄한 이익구조의 바탕없이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다가는 「존경받는 기업」이 아니라 「겉만 화려한 기업」으로 전락
- 이익의 바탕없이 사회공헌에 과도하게 支出하는 것은 상생적 기업활동이기 이전에 주주와 종업원에 대한 책임을 소홀히 하는 행위
▷포츈紙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환경보호 부문 1위를 차지한 BP의 존 브라운 회장은 ‘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은 기업의 책임이지만 株主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자격이 없다’고 발언
□ 국내기업은 사회공헌투자의 확대에 앞서서 經營過程에서 건전성을 확보해야 함
- 사회후생을 높일 수 있는 제품·서비스의 개발, 환경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생산과정 정착 등 사회공헌의 기본은 경영활동 內部에 존재
몸집보다는 體質이 優先
□ 고도성장기의 산물인 외형중시 사고를 淸算
- 내실없는 외형은 효율적 경영자원의 배분을 沮害하고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
-「선진기업 중의 선진기업」인 「존경받는 기업」을 평가하는 성과기준도 외형성장이 아닌 財務的 健全性
□ 국내기업도 「부풀리기」式 성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核心力量의 발굴과 강화를 통해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해야 함
|
